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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이수, 자진하차 아닌 하차통보...이수측 “황당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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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이수, 자진하차 아닌 하차통보...이수측 “황당할 따름”

동아닷컴입력 2015-01-22 11:53수정 2015-0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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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하차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의 6년 만의 지상파 복귀가 무산됐다. 그러면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의 무리한 섭외가 도마 위에 올랐다.

MBC는 2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나가수3’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수의 출연 소식을 공식화했다. 그런데 하루 만인 22일 이수의 출연이 손바닥 뒤집듯 번복됐다.


MBC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가수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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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이수의 ‘나가수3’ 출연 불발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이수 측은 당황한 눈치다. 이수의 ‘나가수3’ 출연 불발은 자진하차보다는 하차통보에 가까운 듯하다.

이수 측은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MBC의 일방적인 보도를 아침에 확인했다. 소속사와 전혀 논의를 한 적이 없어서 우리도 현재 황당할 따름”이라며 “현재 ‘나가수3’ 관계자들의 입장을 물어보고 있는 중이며 미리 이수와 논의를 한 상황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당혹스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수는 2009년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뒤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왔다. 올해 1월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는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가 포함된 7집 앨범 ‘엔베일링’을 발표했으나 방송활동은 하지 않았다.

이수 하차. 사진=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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