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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요환 김가연 부부, 임신 소식 화제…“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7:24
2015년 1월 21일 17시 24분
입력
2015-01-21 17:19
2015년 1월 21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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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사진=동아닷컴 DB
임요환(35) 김가연(43) 부부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가연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라며 “마린(태명)이 아빠(임요환) 힘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가연은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우리 남편 임요환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라고 말했다.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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