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는 최연소 래퍼 출신인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69평의 넓은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둔 진열대 등을 소개했다.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도끼가 소유한 슈퍼카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끼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1st korean rapper with THE ROLLS ROYCE GHOST(롤스로이스 고스트와 함께하는 한국 첫 번째 래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구입한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3억 9900~4억 74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슈퍼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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