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타이거 우즈, 여친 시상식 보러갔다가 앞니 부러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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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1일 06시 40분


타이거 우즈. 스포츠동아DB
타이거 우즈. 스포츠동아DB
타이거 우즈, 여친 시상식 보러갔다가 앞니 부러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40)가 여자친구인 알파인스키선수 린지 본(31·이상 미국)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앞니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경기장에 등장했다. 본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서 전용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것. 그러나 본이 이날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해 시상식을 보기 위해 서 있다가 무대를 향해 급하게 달려오던 카메라기자와 부딪혔다. 그 순간 카메라가 우즈의 입을 치면서 앞니가 부러지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kt 사격단, 국가대표 출신 이종준·김설아 영입

kt 사격단은 20일 국가대표 출신 이종준(19)과 김설아(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종준은 고교 3학년 때 사격을 시작해 입문이 늦지만 스키트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낸 특이한 이력의 선수다. 김포시청에 입단한 뒤 국군체육부대를 거쳐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스키트 종목에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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