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써니의 FM데이트’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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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0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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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동아닷컴DB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동아닷컴DB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열연 중인 배우 장혁과 오연서가 라디오에 동반 출연한다.

20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는 19일 첫 방송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과 오연서가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그에 얽힌 사연,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들려줄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공주인 신율(오연서 분)의 판타지 로맨스로 첫 방송 이후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장혁과 오연서가 출연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20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며 방송 종료 후 ‘보이는 라디오’가 공개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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