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제2롯데월드 안전관리委 출범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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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9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롯데그룹 정책본부의 이인원 부회장이 안전관리위원장을, 제2롯데월드의 책임을 맡고 있는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안전관리본부장을 맡았다.

▼ GM코리아 ‘2015 캐딜락 CTS’ 출시 ▼

GM코리아는 새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 사양을 보강한 중형 럭셔리 세단 ‘2015 캐딜락 CTS(사진)’를 9일 선보였다. 이 차는 사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차로 유지 기능과 차로 변경 경고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가 설치돼 케이블 연결 없이도 충전이 가능해지는 등 스마트폰 연계 기능도 개선했다. 가격은 5580만∼7100만 원.

▼ 신형 쏘나타, 美서 ‘가장 경제적인 車’ 뽑혀 ▼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가 오토모티브사이언스그룹(ASG)이 선정하는 ‘2015 최고의 경제적인 차’에서 풀 사이즈(Full-Size) 차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회사인 ASG는 미국 내 판매 차종을 11개 차급별로 나눠 차량 가격·유류비·보험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차량의 유지비가 가장 적은 차를 선정해 ‘최고의 경제적인 차’로 발표하고 있다.
#롯데#GM코리아#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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