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채연 “중국에서는 귀여운 이미지”… 이영자 “사기쳤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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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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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채연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채연

가수 채연이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5일 방송에서는 찬란했던 90년대를 빛낸 ‘90’s ICON’ 특집 제 2탄으로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연치 않게 중국을 갔는데 많이 좋아해주시더라. 중국 활동이 나와 굉장히 잘 맞았다”고 말했다.

채연은 “한국에서는 섹시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중국에서는 약간 말이 서툴 수 밖에 없어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연은 “중국에서는 발라드 가수다”고 말했고 MC 이영자는 “중국에서 사기치고 온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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