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첫 공식 석상 등장…디자이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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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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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오후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브랜드 FENDI(펜디) 포토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제시카가 국내 공식 행사에 등장한 것은 지난 9월말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상의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 특히 제시카는 긴 생머리에 한층 물이 오른 미모와 여유 있는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잠시 연예계 활동을 멈추고 사업에 전념 중인 제시카는 자신의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며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물오른 미모” , “제시카 공식 석상, 완전 예쁘네” , “제시카 공식 석상, 아직도 소녀시대 같은데 아쉽다”, “제시카 공식 석상, 외로워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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