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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극찬 세례…어땠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08:30
2014년 11월 24일 08시 30분
입력
2014-11-24 08:05
2014년 11월 24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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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4’ 도전자 이진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23일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4’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였다. 이진아는 독특한 음색과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K팝스타4’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다. 어느 별에서 왔느냐. 속으로 끝나지 않길 바랐다.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이진아는) 심사대상이 아니다. 아티스트다. 심사를 받을 단계가 아니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조차 미안하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시간아 천천히’에 “내가 꿈꿔온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여기서 봤다”며 감탄했고 양현석도 “인디뮤지션이 메이저로 성공하는 데 (이진아가) 리드할 수 있겠다”고 칭찬했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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