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단신]쌍용차 코란도 로드쇼 막내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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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달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한 ‘겟 잇 러브(GET IT LUV) 코란도 로드쇼’가 21일 막을 내린다. 이 행사는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6차례에 걸쳐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고 게릴라 콘서트, 시승, 온라인 연계 이벤트 등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40여 일 동안 전국을 누빈 코란도 차량은 총 4대로 각각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꾸몄다. ‘코란도 C’는 루프 톱 텐트와 캠핑 트레일러를 장착해 활용성을 뽐냈다. ‘코란도 스포츠’는 한 대에는 텐트를 설치했고, 나머지 한 대에는 카약과 자전거를 실어 아웃도어 느낌이 나도록 꾸몄다. ‘코란도 투리스모’의 리무진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도 이번 행사에 출동했다.

■연료 첨가제 ‘불스원샷’ TV 광고

불스원이 일반인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연료 첨가제 ‘불스원샷’의 효과를 전달하는 신규 TV 광고를 18일 선보였다. 요리사, 캠핑 전문가, 트럭 운전사 등 일반인들이 디젤엔진용 불스원샷을 사용한 뒤 진동과 소음이 줄었다는 후기를 영상에 담았다. 불스원샷은 엔진 속 때를 제거해 엔진 출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3개월에 한 번씩 사용하면 된다. 주행거리 3만 km 미만 새 차의 엔진을 보호하는 ‘불스원샷 뉴 카’와 세정력을 강화한 ‘불스원샷 프리미엄’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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