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12월 결혼…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 퇴사 후 결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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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0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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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사진=동아닷컴 DB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사진=동아닷컴 DB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의 간판타자 최정(27)이 12월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

19일 SK와이번스 측은 최정이 12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차후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정의 예비신부는 울산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씨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나윤희 씨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울산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현재 울산MBC를 퇴사해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FA자격을 취득했다.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깜짝 놀랐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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