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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장예원 “배성재 아나운서, 자기는 따봉하면서 나에게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09:22
2014년 11월 19일 09시 22분
입력
2014-11-19 09:21
2014년 11월 19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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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장예원
장예원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18일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진호와 배우 줄리엔 강, 장예원 아나운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지금 ‘풋볼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는데 애드리브를 하지 말라고 딱딱 짜주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유머나 개그를 던질 수 있는데 배성재 아나운서는 틀을 짜놓으시는 철저한 선배”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배성재 아나운서는 따봉을 왜 하냐”고 물었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그러면서 나에게는 손동작을 못하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방송에서) 예쁜지 알기 때문에 조언을 해주는 것”라고 덧붙였다.
장예원.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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