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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누구? 삭발 헤어에 가슴 드러낸 시스루 패션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6:30
2014년 11월 10일 16시 30분
입력
2014-11-10 16:27
2014년 11월 10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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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사진= 카라멜엔터테인먼트
정영주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010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011년 205회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영주는 뮤지컬 ‘시카고’, ‘루나틱’, ‘헤어스프레이’, ‘빌리 엘리어트’, ‘고스트’, ‘메너포즈’, ‘오페라의 유령’,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에 출연했다. 최근 워쇼스키 남매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영주는 10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영주는 짙은 메이크업에 삭발 헤어로 등장했다. 정영주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정영주. 사진= 카라멜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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