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쌍둥이’ 서언·서준, 엄마 문정원과 함께한 엘르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30일 11시 03분


코멘트
귀여운 국민쌍둥이 서언·서준이는 요즘 어딜 가나 핫 한 이슈다.

방송인 이휘재씨의 아들 국민 쌍둥이 이서언·이서준과 배우자 문정원씨가 함께 촬영한 엘르(ELLE) 11월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이전 화보에서는 보지 못했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어 서언·서준이를 사랑하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엘르 비하인드 컷 화보에서는 ‘슈퍼우먼이 돌아왔다’를 주제로 했던 시크한 컨셉의 메인 화보와는 다르게 아이들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겨있다.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모습, 핸드폰에 열중한 서언이와 음료수를 먹고 있는 서준이 모습, 호기심 많은 아이들답게 카메라 렌즈보다 다른 곳에 시선을 빼앗긴 개성 넘치고 발랄한 모습 등 화보에서 공개되지 않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시크한 모습이 공개됐던 ‘모델포스’ 문정원씨의 메인 화보와는 다르게 서언이를 품에 안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준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천상 ‘엄마’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문정원과 서언서준 모자의 엘르 화보는 지난 22일 공개와 함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 꾼들은 “서언서준 폭풍 성장했네” “문정원, 모델 같이 여신 포스가 느껴진다” “문정원 서언서준이 화보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서언·서준이가 입은 뉴발란스 키즈 다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서언·서준이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성장과정을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삼촌·이모 팬들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 쌍둥이로 등극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