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문 열어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0월 28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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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주에서 닛산 공식 딜러사 M오토모빌이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문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M오토모빌은 지상 1층, 연면적 898.5m2의 규모로 전시공간과 고객 라운지는 물론,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고객들이 사후 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M오토모빌은 충청지역에서 약 15년간 축적한 자동차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닛산 브랜드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2014년 내내 이어온 닛산 브랜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한편, 2015년 더 큰 도약을 꾀하는 현 시점에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라며 “고객 접점 강화와 함께 캐시카이, 리프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닛산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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