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한명품 메자닌 공모주랩’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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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 메자닌(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인 주식 관련 채권)에 투자해 연 7%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메자닌 공모주 랩’을 27일 출시했다. 전체 투자금액의 60% 이상을 우량채권 및 메자닌(BB+ 이상)에 투자해 고정수익을 확보하고, 공모주 투자를 통한 추가수익도 얻을 수 있다. 최대 3년간 5000만 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받아 절세 효과가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이며, 연간 수수료는 1.6%. 160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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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기존 공모주펀드의 단점을 보완한 KB국공채공모주플러스펀드를 출시했다. 자산의 70% 내외를 단기 국공채와 은행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서치팀에서 선별한 공모주와 일부 롱숏펀드에 투자해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기존 공모주펀드가 기업공개(IPO)가 없을 때 단기채권에만 투자했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성과가 뛰어난 롱숏펀드에도 자산의 20% 내외를 분산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27일부터 KB국민은행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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