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 쿠킹 클래스 현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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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Food & Cooking Class
“100% 착즙주스로 만드는 안티에이징 푸드,
맛있게 먹으면서 젊어지는 기분이에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안티에이징 푸드 쿠킹 클래스가 도곡동 VIP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요리연구가 한지혜씨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자몽 생강 주스를 시작으로 맛과 영양을 함께 고려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건강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쿠킹 클래스에 참석한 단국대 대학원 계수경 교수(생명융합학과 식품 영양 전공)는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착즙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자몽 주스를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푸드로 꼽으면서 영양적인 면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오렌지와 자몽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으로 체내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를 탱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 성분인 나린진 또한 노화억제 작용을 해주죠.”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자몽 주스가 요리 재료로 사용돼 간편한 안티에이징 푸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하다”고 입을 모으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웃었다.

▼쿠킹클래스 참여하니…▼


“친구들 사이에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의 신선함에 푹 빠져 있어요.(웃음) 쿠킹 클래스 참여는 처음이라 살짝 긴장 했었는데, 요리 테마가 요즘 저의 관심사인 ‘안티 에이징 푸드’라 금방 빠져들게 됐어요. 환절기 ‘안티 에이징 푸드’를 맛있게 먹으니 한층 젊어지는 것 같아요.” - 인선양 씨(37)

“주부라 그런지 가족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돼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생오렌지, 생자몽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수확한 그날짠 주스라는 게 마음에 들어요. 네 살짜리 아이가 있는 엄마 입장에선 재료 하나하나가 소중하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실제 활용도 높은 건강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집에서 바로 만들어보려고요.” - 김승민 씨(35)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100% 착즙 주스라 그런지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는 기존에 마시던 주스의 단맛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신선하면서 건강한 달콤함이 느껴졌어요.(웃음)

주스가 재료로 사용돼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 채석희 씨(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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