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다] 메스방식의 효과적인 방법을 활용한 질 성형수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0월 22일 06시 55분


이진우 원장
이진우 원장
■ 연세美산부인과 이진우 원장

여성이 출산을 하고 나이가 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질 점막이 늘어지게 된다. 과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여기며 살아가곤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늘어진 질 점막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수술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늘어진 질 점막을 개선하고 여성의 자신감까지 높여주고 있어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질 점막이 늘어지면 여성들의 신체에는 다양한 변화들이 발생하게 된다. 우선 성관계 시 여성이 느끼는 성감이 줄어들게 되고, 늘어져 버린 질 점막으로 인해서 딱 붙는 바지나 레깅스 등을 착용하였을 때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할 수도 있다.

또한 질 점막이 심하게 늘어져 있다면 속옷에 쓸리는 등의 증상까지 발생한다. 불편함은 물론 염증성 물질이 질 안으로 침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람들의 주의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나 상당수의 여성들은 늘어진 질 점막을 치료하는 데 있어 쑥스럽거나 민망한 수술이라는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수술 자체를 망설이거나 미뤄버리는 경향이 강하다. 늘어진 질 점막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다양한 여성질환 질환까지도 발병할 위험성이 있어 빠른 시일 안에 수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 메스방식의 정교함으로 승부하는 질 성형수술

연세미산부인과에서는 기존의 레이저가 아닌 전문의의 섬세함과 정교함이 요구되는 메스방식의 질 성형수술을 통해 늘어진 질 점막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주고 있다. 동시에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들은 출산 이후 마취에 대한 부담감으로 다른 수술을 꺼려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연세미산부인과의 질 성형수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나 수면마취 등을 통해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가 있다.

또한 질과 골반근육의 피부 조직을 재봉합하여 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염증성 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준다. 질염이나 기타 다른 염증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성에게 있어 중요한 기관인 질이 늘어지게 된다면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상당히 불편함을 겪을 수가 있다. 불편함과 함께 여성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회의감으로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때문에 평소 늘어진 질 점막과 근육 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연세미산부인과의 메스방식 질 성형수술을 통해서 불편함을 개선하고 자신감을 되찾기를 바란다.

연세美산부인과 전문의 이진우 원장|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외래부교수 연세미산부인과 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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