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1회 타이완 골프대회 개최

- 타이완 관광청 주최이며 인천, 부산출발 가능
- 순수아마추어 일반인 대상으로 참여만해도 다양한 경품 증정

사진제공: 가오슝 대강산골프장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겐 겨울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추운 겨울 날씨를 벗어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답은 바로 2시간 40분의 짧은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는 타이완에 있다.

타이완은 평균기온 20도로 따뜻한 날씨와 골프를 치기에 적합한 지형으로 적절한 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번에 대회가 진행되는 남부 가오슝 지역은 사계절 내내 열대기후와 함께 평화롭고 아늑한 경치를 느껴 특히 골프에 적합하다.

골프여행의 선두주자인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타이완 가오슝 대강산 C.C에서 ‘제1회 타이완관광청배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가 열리는 가오슝 대강산 골프클럽은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 도착 당일부터 주변 곳곳을 관광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경치가 우아하며 야간골프가 가능하고 코스 지형마다 서로 다른 크고 작은 호수가 있어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본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11월 8일에 경기가 진행된다. 서울상품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11월 6일에 출발하고, 부산상품은 4박 5일 일정으로 11월 5일, 3박 4일 일정으로 11월 7일에 출발하도록 구성됐다.

대회방식은 동일스코어 경우 연장자 우선 혹은 인코스스코어가 좋은 쪽을 우선시하는 산정방식인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아이언세트 혹은 골프백 등을 제공하며 풍성한 시상품과 행운상들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모두투어는 출발 3일 전 1만 원을 추가한 신청자에 한하여 골프백 항공커버와 골프공 세트를 제공하고 우승과 상관없이 참여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니 망설이지 말고 참여해보자.

‘제1회 타이완관광청배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