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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오리 러버덕, 아시아 투어 마지막 종착지로 서울 석촌호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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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6:24
2014년 10월 13일 16시 24분
입력
2014-10-13 16:16
2014년 10월 13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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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SNS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 초대형 오리가 상륙한다.
이 초대형 오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 ‘러버덕(Rubber Duckt)’이다.
롯데 월드몰의 첫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한국에 오게 됐으며,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머무른다.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으로 최대 무게만 1톤에 달한다.
러버덕은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로 서울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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