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프로모션 진행 “초기비용 최소화”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0월 7일 10시 42분


코멘트
BMW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BMW 모토라드의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기존 10%였던 최소 선납금을 90만 원으로 줄인 것으로, BMW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는 신용 등급에 따라 최소 선납 금 90만원, 5.4%의 저금리 할부 상품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MW C 600 Sport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90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28만9123원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36만 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으며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이와 함께 BMW 모토라드는 투어러 모델인 2014년형 R 1200 RT, K 1600 GT, K 1600 GTL,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는 11월 예정인 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BMW Motorrad Exclusive Tour) 참가비용 및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는 BMW 투어러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진정한 라이딩 투어의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동반 1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