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발합성”…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과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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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6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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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부부’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72)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 방송 사정 때문에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다.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해서 대신 올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 아나운서는 “박지성도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아무리 봐도 발합성이다”고 농담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나란히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 퍼거슨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진짜 멋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대박이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비유럽 출신으로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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