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지난 30일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14억 원 상당의 인천 송도 소재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유찰되었고,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의 70% 수준인 10억 2000만 원부터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권자인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는 이혁재가 3억 원 상당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혁재는 '세바퀴', '좋은아침' 등을 통해 빚독촉에 시달리는 생활고를 고백한 적 있다. 이후 종편채널을 중심으로 방송에 복귀, 현재는 MBN '동치미'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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