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 고객 초청 골프 대회 성료

포드코리아는 자사의 딜러인 선인자동차와 함께 지난 9월29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CC에서‘링컨 고객 초청 골프 대회’(Lincoln Invitational - Korea 201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제 5회를 맞이한 ‘링컨 고객 초청 골프 대회’에는 링컨 차량 구매 고객 약 160여명이 참가했다.

이 날 최우수 스코어를 기록한 우승, 준우승 참가자는 물론, 다버디, 다파상, 최장타 등 이색적인 기록을 거둔 17명의 입상자에게는 고급 아이언 세트, 해외 왕복항공권, 명품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됐다.

포드코리아와 선인자동차는 이날 경기에 앞서, 골프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하고 보다 좋은 기록을 거둘 수 있도록 심자인 프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지난 9월18일 국내 출시된 신차인 올 뉴 링컨 MKC를 비롯한 링컨 차량들을 전시하고, 링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특히 대회에 참여한 포드/링컨 차량 소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라운딩을 즐기는 동안 엔진 오일 점검 등의 기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도 제공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