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014]오늘의 선수, 앨릭스 윌킨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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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Brasil 2014]

2002년 월드컵 3, 4위전 때 '‘CU@K-리그(K리그에서 만나요)’라는 문구가 관중석을 뒤덮었지만 K-리그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2012년부터 전북에서 뛴 K리거 호주 수비수 앨릭스 윌킨슨(30)을 낯설어하는 축구 팬이 많은 이유다. 프리킥 때 쓰는 스프레이도 K리그에서는 지난해부터 썼지만 이번에 처음 본다는 팬들이 많다. 그러니 이번에는 우리 꼭 CU@K-리그!


#앨릭스윌킨슨#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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