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12회 예고, 이종석-박해진 재대결 “긴장감 UP”

‘닥터 이방인’ 12회 예고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닥터 이방인’ 12회 예고

‘닥터 이방인’ 11회가 방영된 가운데 12회 예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1회에서는 명우대학교 총리 수술 팀 선정 재대결을 받아들이는 박훈(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재준(박해진 분)은 박훈에게 “지난번 수술은 0대 1로 하고 3판 양승제로 하자”며 “수락하면 두 번째 대결 환자는 그쪽에서 선정하는 걸로 알겠다”고 제안했다.

박훈은 한재준의 제안을 수락하고, 스텐트 시술 부작용으로 출혈이 있는 환자를 만났다. 박훈은 환자의 증상에 심장내과 의사들의 무책임한 의료사고가 있었음을 짐작하며 수술 결심을 했다.

그러나 심장내과 의사들과 흉부외과 의사들은 박훈의 결정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 문형욱(최정우 분)은 “우리가 죽는다. 봐도 못 본 척, 알아도 모른 척 하라”고 설득했지만 박훈을 꺾을 수 없었다.

박훈은 한승희(진세연 분)를 비롯해 자신의 수술 팀을 결성했고 한재준에게 “환자 찾았다. 우리 두 번째 대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 12회에서는 박훈과 한재준의 재대결이 벌어진다. 두 사람이 어떤 수술 대결을 펼칠지, 누가 승리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2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닥터 이방인’ 12회 예고를 본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12회 예고, 긴장감 넘쳐” “‘닥터 이방인’ 12회 예고, 누가 이길까” “‘닥터 이방인’ 12회 예고, 흥미진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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