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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어아시아 동남아 최저9만9000원…내년부터 쓸 수 있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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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13:43
2014년 6월 2일 13시 43분
입력
2014-06-02 13:43
2014년 6월 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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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최저 9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항공권을 선보였다. 여행기간은 2015년 1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그룹은 2일 오전 1시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 여행지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최저 특가 요금인 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은 서울-쿠알라룸푸르.방콕.마닐라.세부.칼리보, 부산-쿠알라룸푸르.칼리보 등 노선의 편도항공권이다. 가격은 최저 9만9000원부터이다.
에어아시아는 또 편리한 간편 환승을 이용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사진=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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