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 만수르… 미모의 부인 2명 ‘억만 장자의 위엄’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1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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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가 뉴욕시티 FC와 계약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만수르의 부인들 미모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램파드(첼시)와 비야(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뉴욕시티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티는 만수르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창단한 팀으로 내년 3월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만수르는 아부다비국 왕자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예드 알나하얀의 동생이며 대표적인 중동 석유재벌 중 한 명이다.

제대로 가늠하기도 어려운 만수르 가문의 보유 재산은 5,6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중동에서 만수르는 미모의 부인 2명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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