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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에 과감한 기습키스 ‘짜릿’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8 13:15
2014년 2월 28일 13시 15분
입력
2014-02-28 13:15
2014년 2월 28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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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이수경. tvN 제공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배우 이수경에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이수경을 옆집 누나로 생각하던 윤두준의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두준은 이수경이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는가 하면, 위험에 처하자 자신이 다치는 것도 모른 채 제일처럼 나섰다. 그러면서 윤두준은 이수경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앞서 이수경 역시 윤두준을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갈등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경과 윤두준이 포장마차에서 음식을 먹다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격태격 장난을 치던 윤두준이 이수경에게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한 것. 이수경은 윤두준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모습이었다.
다음주 '식샤를 합시다' 예고에서는 윤두준과 이수경이 키스를 나눈 후 신경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주변의 상황 때문에 엇갈리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박력있는 키스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깜짝 놀랐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로맨스 기대",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잘 되길 바란다",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다음주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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