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美 아이돌 채드퓨처 노래에 한국어로 랩 피처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7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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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빅스 라비.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빅스 라비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미국 아이돌 가수 채드 퓨처(Chad Future)의 앨범에 참여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라비가 채드 퓨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중 '록 더 월드(Rock The World)' 랩 피처링을 맡아 지난 주 미국 LA에서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라비는 채드 퓨쳐의 영어 가사에 한국어로 랩 피처링을 했다.

채드퓨처는 케이팝과 어메리칸 팝을 이어주는 에이케이-팝(A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아티스트다. 그는 유튜브에서 케이팝 커버 노래를 불러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빅스 라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빅스 라비, 노래 기대되네”, “빅스 라비, 빅스 라비 랩 잘하나”, “빅스 라비, 노래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스 라비.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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