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 재조명…‘애절한 그리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6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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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KBS
사진제공=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KBS
전직 가수였던 보현스님 이경미가 부른 노래 '사모곡'이 재조명을 받았다.

보현스님 이경미는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전성기 시절과 승려로 출가한 사연 등을 전했다.

보현스님 이경미는 1980년대 가수로 활동하면서 '사모곡', '설마',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특히 보현스님 이경미는 배우 길용우와 김혜수 주연의 KBS 드라마 '사모곡'의 주제가를 불러 주목을 받았다.

보현스님 이경미의 노래 '사모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며 연모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공감을 샀다.

한편, 보현스님 이경미는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껴 1986년 돌연 은퇴하고 보현이라는 법명으로 출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 노래 좋다", "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 다시 듣고 싶다", "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 유명했구나", "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다", "보현스님 이경미 노래 '사모곡', 애절한 노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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