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결혼설’ 카바예바, 과거 화보 보니…체조여제다운 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1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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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꾸준히 염문설이 제기되고 있는 알리나 카바예바. 사진=보그 화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꾸준히 염문설이 제기되고 있는 알리나 카바예바. 사진=보그 화보
'러시아 푸틴 결혼설' 카바예바, 과거 화보 보니…체조여제다운 환상 몸매

러시아 푸틴 결혼설 카바예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결혼설이 제기된 '체조여제' 알리나 카바예바(31)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러시아 현직 국회의원인 카바에바는 오른손 4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가 포착되면서 다시금 푸틴과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러시아 여성들은 결혼 반지를 오른손에 끼는 관습이 있기 때문. 푸틴 대통령은 1952년생, 카바예바는 1983년생으로 31살 차이다. 크렘린 측은 카바예바와의 열애설에 대해 꾸준히 부인해왔다.

러시아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카바예바는 2014 소치겨울올림픽 개막식 당시 마리아 샤라포바, 엘레나 이신바예바 등 러시아의 스포츠스타들과 함께 성화 봉송자로 나섰고, 푸틴 대통령의 올림픽 개막 연설 때도 바로 옆에 섰다.

푸틴 카바예바 결혼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푸틴 카바예바 결혼석, 31살 연하에 전 체조선수라니 대박", "푸틴 카바예바 결혼설, 아무리 금메달리스트라도 국회의원도 됐으니…", "푸틴 카바예바 결혼설, 카바예바 몸매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푸틴과 결혼설이 제기된 카바예바. 사진=보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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