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학생의 성적 향상 위한 서비스 가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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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코스닥에 상장된 교육기업 (주)아이넷스쿨는 15년 동안 쌓인 교육 노하우로 신규 브랜드 ‘와콩’을 새롭게 출시했다. 와콩은 성적 향상이라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쉽고, 보다 즐겁게, 보다 효과적인 신개념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온라인 교육의 최대 단점인 소통의 부재와 지루함, 학습습관 형성의 어려움을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과 라이브 강의를 제공한다.

와콩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화된 최고의 선생님이 전 학년, 전 과목 강의를 유쾌하게 진행한다. 혁신적인 3D 영상을 접목시킨 동영상 강의를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즐기는 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또 기초부터 심화까지 매일매일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데일리 학습 리포트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데일리 학습 리포트를 통해 나만의 학습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진도, 복습, 예습을 준비할 수 있다.

와콩은 레벨업 영어, 생방송 영어, 계통수학, 생방송 수학, 올백레시피, 아이원 학습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백레시피는 단기간에 여러 유형의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콘텐츠다. 전국 학교에서 출제된 시험문제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기출문제은행 올백레시피와 와콩에서 직접 출제하는 문제로 구성된 모의고사 D-데이 만점플랜으로 다양한 문제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또 국내 유일하게 문제별로 화상 해설 강의와 틀린 문제를 복습할 수 있는 오답노트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 와콩은 학부모 소통공간 ‘회초리’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회초리 코너는 학부모의 확인학습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다양한 참여식 토론 광장도 눈길을 끈다. 학습과 관련성이 높은 시즌별 ‘기획특강’, 한국사 국어인증 한자급수 등 ‘자격증 대비 강좌’,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서비스 ‘와콩은 와글 와글’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 공간이다.

(주)아이넷스쿨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출석과 학습을 통해 학생에게 지급되는 ‘콩’을 ‘사랑의 저금통’에 모아 기부하는 Giving Back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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