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멀티웨어·전문가 라인 등 다양한 제품 갖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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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는 합리적 가격대의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을 표현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마운티아는 ‘Mountain’와 ‘Utopia’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아웃도어의 유토피아 세상을 지향한다.

마운티아는 등산 및 각종 야외 활동에 대한 모든 제품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실용성과 편의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가벼운 산행, 도심형 레포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마운티아는 지난해 5월 한국관광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해 올 여름 3개 마을에 지원하는 등의 캠핑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도보여행 가이드 ‘두발로 2.0’ 사업 지원을 통해 안전한 도보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한 도보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마운티아 김정 부사장은 “마운티아는 익스트림한 등산 아웃도어 느낌보다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산행을 콘셉트로 등산뿐만 아니라 모든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마운티아의 브랜드의 의미인 ‘마운틴 유토피아’를 소비자들이 함께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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