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3대 화백’ 유라 그림실력 화제...알고보니 미술학도

▲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그림실력 화제...알고보니 미술학도

‘유라 그림실력, 아이돌 3대 화백’

걸스데이 유라,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린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그림을 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라는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한 손으로 들고 다른 손으로는 연필을 잡고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울산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했던 유라는 연예계 대뷔 후에도 이따금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이며 주위에 화가로 정평이 나있다.

유라와 더불어 ‘레인보우’ 김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은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린다.

‘레인보우’ 재경과 ‘에이핑크’ 손나은 역시 대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해 그림에 대한 손재주가 남다른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유라 그림실력, 아이돌 3대 화백 맞네”, “그림 잘 그리는 이유가 있었네”, “그림이 유라와 닮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유라 그림실력 아이돌 3대 화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