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16일 KCC전 ‘힙합비둘기’ 데프콘과 함께 ‘창단36주년’ 행사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3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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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비둘기 데프콘. 사진제공=서울삼성썬더스
힙합비둘기 데프콘. 사진제공=서울삼성썬더스


서울 삼성 데프콘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오는 16일(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 구단 창단 36주년 기념행사 '더 클래식 데이'를 갖는다.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들은 창단 36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경기에 과거 삼성전자 시절의 붉은색 클래식 유니폼 차림으로 출전하며, 이 클래식 유니폼은 15일(토) 2시부터 2층 복도 팬시샵에서 판매한다. 15-16일 양일간 클래식 유니폼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의 팬에게는 구입 당일 선수 입장시 하이파이브에 참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날 하프타임에는 '힙합비둘기' 데프콘이 출연해 '힙합유치원', '살아있네' 등의 축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블루위크 기간으로,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프로모션 박스 중 Shooting Star 창구로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오는 관객 선착순 3600명에게는 게토레이 블루볼트도 제공된다. 또 경기 전 2층 출입구에서는 창단기념 떡 시식행사와 경기 종료 후 썬더걸스 치어리더와의 코트에서 기념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데프콘 사진=서울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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