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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프리스타일스키 모굴’ 최재우, 사상 첫 결승 2차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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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03:33
2014년 2월 11일 03시 33분
입력
2014-02-11 03:30
2014년 2월 11일 0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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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에서 최재우(20·한체대)가 결선 2차전에 진출했다.
최재우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로사 후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22.11점, 5위를 기록하며 2차 결선에 진출했다.
1차 예선에서 15위에 그쳐 결선에 바로 진출하지 못 했던 최재우는 2차 예선에서 2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 이어 결선 2차전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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