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신종플루, “경과 지켜본 후 활동 재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6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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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신종플루’ 사진 출처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럼블피쉬 신종플루’ 사진 출처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럼블피쉬 신종플루

여가수 럼블피쉬(최진이)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럼블피쉬는 3일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고열증세를 보였고, 4일 오전 40℃ 가까운 심한 고열과 기침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럼블피쉬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신곡 활동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다. 경과를 지켜보고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하루 빨리 팬 여러분들께 건강한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럼블피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럼블피쉬는 1년 3개월 만의 새 앨범인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럼블피쉬’를 지난달 15일 발표하고 타이틀곡 '몹쓸 노래'로 활동 중이었다.

럼블피쉬 신종플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럼블피쉬 신종플루, 아프지 마세요”, “럼블피쉬 신종플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럼블피쉬 신종플루,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럼블피쉬 신종플루’ 사진 출처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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