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홍진호-박정석 등 출전 ‘스타 파이널포’ 중계로 접속 폭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5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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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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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박정석 등 스타크래프트1 레전드들이 총출동한 몬스터짐 스타파이널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몬스터짐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 e스타디움에서 스타크래프트1 대회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근 케이블방송 tvN의 '더 지니어스 시즌 2'에서 활약을 보여줬던 홍진호를 필두로 강민-박정석-이병민 등 옛 KTF 시절의 동료들이 참여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홍진호는 자신의 우승을 자신하는 한편, 꼴찌 예상후보로 강민을 꼽았다.

스타 파이널포 인터넷 생중계에 나선 몬스터짐 웹사이트는 한때 접속이 폭주, 접속 불가 상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실시간인터넷생중계 창만을 임시로 제공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첫 경기에서는 홍진호가 강민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이병민이 강민을 각각 격파했다. 강민은 시작하자마자 2패를 기록, 탈락이 확정됐다.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 홍진호 꼭 우승하길",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 이벤트전이니 홍진호가 우승할 듯",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 강민 할루시네이션 리콜 보여줘",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 박정석이 제일 잘할 것 같은데",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 이병민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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