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정아, 24인치 ‘개미 허리’ 뽐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5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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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정아
사진= KBS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방송 중 캡쳐
애프터스쿨 나나 정아 사진= KBS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방송 중 캡쳐
애프터 스쿨 나나 정아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정아가 24인치 허리를 뽐냈다.

KBSW 뷰티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4일 방송에서는 대학 새내기 패션을 선보이는 애프터스쿨의 모습이 방영됐다.

나나와 정아는 강남의 한 편집 숍에서 대학 새내기를 위한 상황별 미니 패션쇼를 펼쳤다. 두 사람은 슬림한 몸매로 의상을 소화하는 동시에, 의상을 고르는 센스를 보였다.

원조 모델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아는 슬림한 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또 허리 사이즈가 24인치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함께 있던 멤버 나나가 24인치 하의를 입고도 사이즈가 넉넉한 모습을 보여,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고.

애프터스쿨 나나와 정아의 24인치 허리를 본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나나-정아, 역시 옷걸이가 중요하다” “애프터 스쿨 나나 정아, 원조 모델돌” “애프터 스쿨 나나 정아, 관리하려면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W 뷰티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방송 중 캡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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