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캘러웨이, X2HOT 시리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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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2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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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성능 보강한 X2HOT 시리즈 선보여

캘러웨이골프는 강력한 비거리 성능으로 인기를 모은 ‘XHOT’의 후속작인 ‘X2HOT’ 시리즈를 출시했다.

드라이버부터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모든 제품에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을 개선한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기술이 적용돼 더 큰 비거리 성능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자체 테스트 결과 이전 제품보다 평균 7야드 이상 증가했다.

X2HOT 하이브리드 클럽은 최초로 컵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약 22% 높아진 반발력과 더욱 넓어진 스위트 스팟을 제공한다.

브리지스톤, V300Ⅳ 아이언 사전 예약 판매

일본 브리지스톤골프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www.bsgolf.co.kr)가 짜릿한 손맛을 자랑하는 ‘투어스테이지 V300 Ⅳ’ 아이언의 출시를 앞두고 시타 및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월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시타 행사를 실시하고 구매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의 B330 골프공과 골프 모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출시 예정가는 170만원이다.

나이키골프, VR_S 코벌트 2.0 드라이버 출시

나이키골프(www.nikegolf.co.kr)가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임팩트 시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극대화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넥스 코어 페이스 및 셀프 튜닝을 위한 플렉스 로프트는 페이스 앵글 조절을 8.5도부터 12.5도까지 총 5단계, 페이스 앵글은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다. 헤드 모양에 따라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노승열 등이 지난해부터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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