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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상식’ 최고의 1분은 김병만 대상 수상소감 ‘감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31 16:10
2013년 12월 31일 16시 10분
입력
2013-12-31 16:10
2013년 12월 31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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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SBS
김병만
30일 밤 방송된 'MBC 연기대상'이 'SBS 연예대상'과 시청률 박빙승부를 펼쳤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연기대상' 1부와 2부는 각각 11.3%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연예대상은 10.5%(1부), 12.2%(2부)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TNmS에서는 두프로그램 모두 평균 10.1%로 동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연기대상은 1, 2부 각각 9.8%, 10.2%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연예대상은 1부 9.6%, 2부 10.5%의 시청률을 보였다 .
TNmS 전국기준 두 방송 최고의 1분은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의 수상 소감 장면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 김병만이 수상소감을 말하는 장면이 16.2%의 시청률을 기록,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사진=김병만, SBS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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