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곽유화, 연예인 못지 않은 남다른 미모…청순미 돋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0일 09시 24분


코멘트
곽유화 사진출처=곽유화 페이스북
곽유화 사진출처=곽유화 페이스북
'20세' 곽유화, 연예인 못지 않은 남다른 미모…'청순미 돋보여'

곽유화

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의 레프트 곽유화(20)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유화는 지난 19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사과머리'를 하고 출전해 화제가 됐다. 이날 도로공사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179cm의 장신 레프트인 곽유화는 프로선수 3년차로, 아직 주전으로 도약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곽유화는 최근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히는가 하면,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도 올스타 주전들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시즌 전 곽유화는 "미모 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곽유화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 배구 선수다운 빼어난 몸매 비율과 더불어 스무살다운 귀여움을 발산했다.

곽유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유화 너무 예쁨", "곽유화 너무 유명해지면 안되는데", "곽유화 앞으로 더 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곽유화 사진 출처=곽유화 페이스북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