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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정말 큰일 날 뻔 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4:51
2013년 12월 18일 14시 51분
입력
2013-12-18 14:41
2013년 12월 18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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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세 소년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브라질에서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사연이 전해져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소년과 공놀이를 하던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에 소년은 도로로 뛰어들어 강아지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도 강아지는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큰일 날 뻔 했네”, “뺑소니 차량도 참 나쁘다”, “소년 용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아지를 친 차량은 세우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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