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경륜경정 건전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12월 13일 07시 00분


경륜경정 건전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경륜경륜사업본부는 7일 광명스피돔에서 ‘2013 경륜경정 건전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0월 한 달간 경륜·경정의 건전레저 스포츠 정착을 위해 일반인 대상 포스터, UCC 및 슬로건을 공모했다. 총 564명이 응모해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4명 등 15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포스터 부문은 김희숙(42)씨의 ‘적당한 선에서 OK’, 슬로건은 김은숙(43)씨의 ‘베팅은 낮추go!, 즐거움은 올리go!’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받았다.

리딩사이어 ‘메니피’, 제주육성목장 복귀

올해 자마 수득상금 67억4000여만원으로 2년 연속 ‘리딩사이어’에 선정된 씨수말 ‘메니피’가 5일 ‘호크윙’과 함께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서 제주육성목장으로 복귀했다. 2008년 국내 씨수말로 데뷔후 5년간 제주육성목장에 생활해온 ‘메니피’는 한국마사회 씨수말 정기 교체 정책에 따라 1월 장수목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았었다. ‘메니피’와 ‘호프윙’가 제주로 복귀하면서 ‘포리스트캠프’와 ‘샤프휴머’는 제주육성목장에서 장수목장으로 자리를 바꿨다. 한국마사회는 특정지역에 동일 혈통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위해 매년 제주와 내륙간 씨수말 정기 교체를 시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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