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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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1일 19시 00분


얼마 후면 다시 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은 공부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다음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내년이면 고1이 되는 K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캠프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것도 이 때문이다. 주변에서 듣기로 고등학생이 되면 곧 계열선택도 해야 하고 대학진학 문제도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그 뿐이 아니다. 봉사활동과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등 비교과영역과 관련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들었다. 그런 만큼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꼭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

아! 어디 공부도 되면서 마음도 좀 다잡고 진로문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 없을까?

앞서 언급한 바, 방학은 학기 중과는 다르게 시간적 여유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개개인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충분히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반대로 별다른 고민이나 계획 없이 맞이했을 때, 큰 의미 없이 그냥 흘려보내게 될 위험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때문에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방학 전에 미리 ‘이번 방학을 통해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학을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진로진학에 관한 자신만의 목표설계이다. 이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찾기 즉, 학습동기 형성과도 긴밀히 연관되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진학목표를 설정하는 경험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고1 때의 성적이 고3까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95%에 달한다는 분석결과(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2011)를 감안한다면,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진로진학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는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겨난 학습동기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시발점이 되는 동시에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 명확한 진로진학 목표가 동기를 만들고 동기는 다시 학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야말로 성공진학으로 가는 지름길임은 명백한 사실이다. 만일 방학 때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입시전문교육기업 진학사에서 진행하는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 개별적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참여학생의 구체적인 고민을 직접 듣고, 3일간의 프로그램과 사후 상담기회 부여를 통해 충분한 해결책을 찾도록 구성했다. 개별 상담 외에도 참여자가 직접 진로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진학 체험, 커리어 로드맵 작성, 공부법 실천 등의 다양한 직접 체험시간을 마련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적성, 흥미, 가치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과정은 중학생은 물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1학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성공진학캠프는 2014년 1월 2일(목)~1월 4일(토) 3일 간 서울 광화문 진학사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yjinhak.com)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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