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 안방극장서 본다…VOD-IPTV 서비스 시작

(사진=영화 '화이', VOD-IPTV 서비스 시작/영화 '화이' 포스터)

영화 '화이'의 VOD와 IPTV 상영이 시작됐다.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는 11일부터 인터넷 미디어 곰TV, 네이버 N스토어 등 인터넷 VOD 서비스와 SK 브로드밴드 등 IPTV 등을 통해 유료 결제 후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호핀과 T스토어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화이'는 다섯 명의 범죄자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17세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자 집단의 리더 '석태'(김윤석 분)를 중심으로,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여진구는 '화이'로 제34회 청룡영화제와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을 휩쓸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영화 '화이' VOD-IPTV 상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화이', 드디어 나왔구나" "영화 '화이', 집에서 편하게 다시 봐야지" "영화 '화이', 정말 기대돼" "영화 '화이', 여진구 연기 정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