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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합뉴스]단독/새 로또시스템 ‘불안’…모의테스트 때부터 인식 오류
채널A
업데이트
2013-12-05 23:36
2013년 12월 5일 23시 36분
입력
2013-12-05 22:40
2013년 12월 5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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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어제 밤 천곳이 넘는 로또 복권 가게에서
판매 중단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가동한 지 사흘만인데요.
이 시스템은 시범 운영 때도
문제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김의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로또 판매 중단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새 로또 운영프로그램과 구형 단말기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부터 국내기술로 개발된 새 프로그램을
구형 단말기에 적용하자
로또 발행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결국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녹취: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계자 5분 40초>
"실제 깔려 있는 재활용 단말기에다 적용하다 보니까
윈도우XP 프로그램이 돌아가기에는
사양이 좀 받쳐주지 못하는..."
전국 로또 발행단말기는 모두 6천200대.
이 가운데 신형 단말기 1천7백 대에 맞도록
새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나머지 일부 구형단말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로또시스템 전면 교체 전인
지난 4월부터 넉 달 간 제주 지역에서 실시한
모의테스트에서도 인식 지연 등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녹취: 국산 로또시스템 시험운영 관계자 2분 40초/6106 >
"몇몇 문제점들이 발견됐는데 그런 것들을
충분히 보완을 한 상황입니다."
또 새로 제작된 국산 단말기는
지난 달에 경우 판매점에 공급돼
검증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말연시 로또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로 가동된 로또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의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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