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전도연 강남역 포착, 도자기 피부 “광채가 반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5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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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도연 강남역 포착/매니지먼트 숲 제공)
(사진=전도연 강남역 포착/매니지먼트 숲 제공)
'전도연 강남역 포착'

배우 전도연이 서울 강남역에서 포착돼 화제다.

전도연은 지난 3일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진행하면서 강남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5일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전도연이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촬영 당시 찍힌 사진을 보면, 전도연은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거닐거나 떡볶이를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을 본 시민들은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 등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전도연의 수수하지만 세련된 스타일과 도자기 같은 피부를 본 시민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방부제 미모" "전도연 강남역 포착, 피부에서 광이 나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어쩜 그렇게 안 늙나요" "전도연 강남역 포착,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과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전도연 강남역 포착/매니지먼트 숲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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