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K팝스타’ 등장에 성형논란? 변천사 살펴보니…

사진제공=이하이 'K팝스타' 등장/동아닷컴DB(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이하이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이하이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젖살이 빠진 것 외에 변함없는 외모로 성형 의혹을 물리쳤다.

이하이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K팝스타1' 준우승자로서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하이는 'K팝스타1'에 출연했을 때와 달리 젖살이 빠지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하이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체중을 감량한데다 나이가 들면서 젖살이 빠져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하이 변천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이의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앳되고 통통한 모습이지만 귀여운 이목구비는 여전하다. 이에 이하이가 의학의 힘을 빌리기보다는 살이 빠지고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예뻐진 것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하이는 2011년 'K팝스타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수로 데뷔해 '원투쓰리포', '로즈'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면서 '괴물신인'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하이 'K팝스타' 등장, 진짜 살 많이 뺐구나", "이하이 'K팝스타' 등장, 너무 달라 보인다", "이하이 'K팝스타' 등장, 몰라보게 예뻐졌다", "이하이 'K팝스타' 등장, 예전과 비교하면 대박이다", "이하이 'K팝스타' 등장, 어릴 때도 귀엽다", "이하이 'K팝스타' 등장, 이목구비는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